안녕하세요. 무릉도원입니다.
청정지역의 국가 대표 정선은 물 맑고 공기 좋은 곳으로 누구나 알아주는 곳입니다. 그 중에서도 살기 좋은 곳에만 허락하는 이름, 무릉도원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희 마을은 해발 1,119m의 민둥산을 품고 있으며, 마을을 휘감아 도는 38국도선이 지나는 곳입니다. 한 때는 정선지역의 황기 90%이상을 우리 마을에서 수확했다고 합니다. 민둥산 더덕과 도라지는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 명성을 이어오고 있지요. 찰옥수수는 비교불가의 쫀득함과 고소함이 일품입니다. 오랜 세월 산으로 들로 다닌 관록으로 좋은 재료를 알아보는 안목, 사용하는 법을 잘 아는 이사님들과 함께 수작업으로 재료를 손질하고 법제해서 내 가족에게 먹이는 마음으로 좋은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고령화 시대 건강을 지키며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